안녕하세요. 2015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오픈워터 , 어드밴스 자격증을 따고 펀다이빙까지 즐기다온 20 살 학생입니다 :)

고3 마지막으로 졸업하기전에 시간여유가 조금 남아있고 대학교를 입학하기전에 해외 여행도 할겸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필리핀 막탄에 NEW GRAND BLEU DIVE

RESORT 홈패이지를 찾게 되었는데, 여기서 일하시는 스텝분들이 친절하게 오는 방법 , 호텔 주위에 먹거리 ,  볼만한곳 , 등.. 을 아주 자세히 알려주시고 심지어 숙소에서

다이빙 장소로 픽업까지 해주셧어요!!!! ㅋ

저는 세부에 있는 THE HENRY HOTEL 에서 머물렀었는데요, 여기가 다이빙 강사분들 숙소와 상당히 가까워서 주변에 대해서 잘 알려주셧어요. ㅎ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첫째날은 오픈워터 에 대한 비디오 강의를 약 3시간 정도 듣고 바로 수영장에서 간단한 장비 교육과 실전에 대비한 연습을 조금 한뒤에 바로 다이빙 교육 현장에 보트를 타고

수업을 하러 갔었죠 ㅋ 오픈워터때에는 제리코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요, 진짜 재미있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세서 처음해보는 다이빙 교육도 무서운것 없이 재미있게 할수있

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도 제리코 선생님과 오전에 2번정도 다이빙 교육을 한뒤 필기 시험을 봤는데요.. ㅋ 이거 진짜 한 5분정도만 공부해도 거의 다 맞출수있는 문제 라서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ㅋ

다음으로 전 어드밴스 교육까지 받았는데요 , 이건 앤디 선생님하고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앤디 선생님은 저하고 나이차도 그렇게 많이 안나셔서 마치 형 동생같은 분위기로 진행

했었는데요, 여기서 처음엔 심해 38M 정도까지 내려가는  DEEP 교육과 중성 부력을 좀더 연습하는 교육을 받았고 그 다음날에는 나침반을 이용하는 방법과 거리 측정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점차 배우게되면서 이대로 끝내기엔 정말 아쉽겟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와 펀다이빙까지 진행했습니다! ㅋ

펀다이빙은 교육할때 쓰던 보트와는 다르게 진짜 좀 있어보이고 큰 보트를 타고 좀 멀리까지 나가서 좀더 멋진 심해 풍경과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볼수 있는 장소로 이동해서 현

지 마스터 분과 함께 진행했어요.

그분도 진짜 친절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셧는데 ㅋ 진짜멋지고 인생에 기억이 남을 만한 경험을 한것같아서 정말 좋았어요 ㅎ

저는 그걸로도 모자랄것같다는생각이 들어서 대학생활이 적당히 적응되고 여유있을때 다시 꼭와서 다른 자격증 까지 딸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그만큼 정말 ,,, 정~~~~말 후회하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ㅋ

이곳 스탭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필리핀 물가도 싸고 겨울 철에가면 기분좋게 더운정도라서 진짜 필리핀 여행을 오신다면 이곳을 권해 드리고싶네요.

전 다음엔 숙소까지 이곳 리조트에서 머물러 볼려고요 ㅋ

이것으로 후기를 마치겟습니다.

 아 그리고 실장님 저 나중에 자격증 딸때 앤디선생님 조언좀 듣고싶은데 앤디선생님 카톡 아이디좀 알수있을까요? 알아주시면 제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제 카톡 아이디는 가지고 계시죠?? ^^ 그럼 다음에 또 뵙겟습니다 !! 모두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