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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가능한 이메일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뉴 그랑블루 식구들 ! 5월 초에 다녀온 수옥이랍니다^^
다녀온지 벌써 열흘이나 됐네요 ㅠㅠ
5월 연휴 힘겹게 휴가 내서 오픈워터랑 어드밴스드 따고 왔는데
전혀 어드밴스답지 못한 실력으로 귀국 해서 무지 아쉽네요 ㅋㅋ
가서컨디션이 좋았다면 좀더 다이빙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다음번에 꼭 시간 내서 갈게요 !
사실 세부가서 다이빙 말고 기타 등등이 좀 힘들고 험난해서 세부는 별론데 ...ㅠㅠ
다이빙 샵 강사님들이나 실장님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셔가지고
자꾸 가고싶네요
왠지 펀다이빙 들어가서 바닥 짚고 헤엄치는 그런 민폐를 부려도 ...................
케어 해주실거 같다는....ㅋㅋ
저희 남편은 귓 속에 염증이 뽀악 하고 터졌대요 ;
그래서 열심히 병원다니며 치료 받는중인데
크게 문제는 없다니 다행 ..ㅋㅋ
남편이 원래 저보다 물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번에 가서 귀가 아파서 살짝 겁을 먹기도 했다네요 ㅋ
여튼 가서 좋은 또래도 만나서 한국에서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요
오픈워터 교육해 주셨던 케이 강사님도 준준 강사님도
저희를 혼란속에 데려다 놓으시고 엄청 당황스러우셨을 제드 강사님도
그리고 제가 가서 급 문제 생겼을때 도와주신 실장님도 모두모두 보고싶어요~!!!!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훗 :)
아참 근데 저는 페북을 안하는데.....사진은 어떻게 볼수 있는거죠 .........................................
이제!! 어드밴스 다이버시니~
담번에 오시면 펀펀~ 다이빙 하시면 되겠네요 ^^
저도 귀가 민감해서 항상 다이빙 할때마다 문제인데.. 아주 천천히 입수하시면 무리 없을꺼에요~
담에 오시면 게스트하우스가 더 좋은곳으로 이사가니~ 오셔서 바베큐파티도~하시고 즐겁게 지내시면 될듯해용~
소중한 후기 감사해용 ♥
이렇게 잊지않고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겁이나고 무섭다고는 하지만 점점 들어갈때마다 다이빙의 매력에 푹빠지실꺼에요 ~
그럼 다시만날 날을 기다리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