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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리운 세부~~
20년2월 세부 뉴그랑블루에서 오픈워터를 취득하고 다시 오자고 했는데 고놈에 ㅋㄹㄴ 땜시 2년 4개월 이란 세월을 기다림에 지쳐서 쓰려져갈때 귀국때 격리 해제면제로 바로 세부행 비행기를 예약하여
기다리고 고다리던 세부 막탄에 도착하였습니다^^
아~~~그리웠던 세부 날씨 막탄의 푸른 바다 그위에 펼쳐있는 새파란 하늘 그리고 더마크 리조트 그옆에 있는 2년전 마지막 식사를 했던 하얀 카바나 레스토랑 그 앞에 있는 수영장 저 멀리보이는 산소통 BCD 저멀리 보이는 방카. 그리운 바닷냄새~~~
아 정말 그리웠고 그리웠던 이곳ㅎㅎ
설래임으로 어드밴스 교육을 시작하였는데.
언제나 유튜부로만 보았던 윤쌤 이번에 첨 뵈었지만
교육과 펀다이빙때까지 너무나 친절하시고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미소로써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가르쳐주시고 신경도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었습니다~^^ 사람의 정을 느낄수있는 강사진과
그리고 스텝. 무엇하나 빠질게 없는 뉴그랑블루 그래서 그동안 잊지 못하고 다시 찻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다이빙 하는동안 넘 행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카위에서 먹은 점심은 어느 레스토랑보다
더 퀄리티도 좋고 맛도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윤쌤 다음 세부 다이빙하러 갈때까지 언제나 건강하셨으면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내 필친 폴도~^^
오기전 사진을 보고 살이 빠져서 걱정을 했는데
펜데믹동안 마니 힘들었다는 말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팟는데 그래도 여전히 다이빙 첫날부터 마지막 딥 다이빙까지 내옆에서 지켜주었던 너무나 고마운 친구^^ 이렇게 오픈워터부터 어드밴스까지 옆에서 조언해주고 이끌어줘서 너무나 고마운 내친구~^^
그 외에도 다른 현지인 스텝분들 이름을 기억이 잘안나는데 준준만기억이 나고 ㅎㅎ 모두다 친절하고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처음 셋팅부터 마지막 나오기까지 도와준 모든 스텝분들한테도 이자리를 빌어 너무나 고마웠다고 인사드립니다~^^
이렇듯 또다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뉴 그랑블루
벌써 막탄을 떠난지 열흘이 지났지만 도착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또 다시 그 푸른바다 시원한 하늘이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이 이리 중독이 될줄이야 ㅎㅎ
뉴그랑블루에서 이병을 고칠수있게 해 주셔야 겠네요 ㅎㅎ
모두들 잘지내시고 안부도 다들 전해주시고 또다시 세부 막탄 물뽕 맞으러 다시한번 찻아 가겠습니다.^^
아 그린고 이번에도 마지막 식사를 카바나에서 하고 왔는데 마직막 손님인데도 짜증내지 않고 친절한 미소로 저희를 대접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편한하거 해주었던 카바나 직원분들한테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그 분들한테도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고 싶네요~^^
또다시 가게될 뉴그랑블루~~ 모두 건강히 잘계셔요~^^
6개월안에 또 문뽕 제대로 맞으러 가겠습니다 ㅎㅎ
사진을 첨부하고픈데 용량이 크게 찍허서리 좀 아쉽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후기 넘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있었어요!!:) 처음 예약주셨을때 폴도도 엄청 반가워했답니다!!!:)
어드밴스 취득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즐거운 펀다이빙!!!! 함께해요^^
조만간 또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훈님!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오픈워터 하실때 제가 멕시코에 있어서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저도 얘기 많이들어서 뵙고싶었어요!
이번에 너무 즐겁게 같이 다이빙 해서 저도 좋았습니다!
물뽕 맞으러 또 놀러오세용!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