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드벤스다이버 입니다 ㅎㅎ

내가 후기를 쓰다니 

다이빙 그거 한번 해보지뭐 하고  홀로 세부로  떠날떄까진 제가 이렇게 생각할줄은 몰랐습니다

강사님들이 재미있게 해주시니 교육생들과 친해지기도 좋고 (혼자 노땅 취급 받을까 노력 많이 했습니다 ㅋ)

다이빙도 너무좋아 한국의 모든걸 정리하고 세부로 들어와서  다이빙을 업으로 삼을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물뽕 맞아서 ㅋㅋ

암튼 그 추억에 1년을 기다려 다시 뉴그랑블루를 방문했지요 ㅎㅎㅎ(어떻게 참았는지)

그리웠던 강사님들 1분뺴고 그대로들 계시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 나의 첫 다이빙 썜 쏠샘이 ㅠㅠ) 

10월30일~11월02일 펀다이빙만 4일 ㅋㅋ  행복하다~~

이번 다이빙의 대박은 요트다이빙 ㅋ(방카다이빙도 너므 좋지만)

운도 좋지 몇번없는 주 2회 보트다이빙할떄 일정을 잡다니 ㅎㅎㅎ

피자 햄버거 레촌 해산물 무제한 맥주 극진한 대접을 받은거 같습니다 (음주다이빙은 아니되니 다이빙 후에 맥주 타임~)

날루수안/힐루뚱안 다시가도 1년만에 다이빙인지라 역시나 새롭고 즐겁고

수면휴식시간 보트 옥상 다이빙도 ㅋㅋ  캐녀닝 저리가라~ (캐녀닝 2회방문자)

로건썜 너튜브로 계속 세부의 다이빙 많이 보여주세요 ㅎㅎ

다이빙 많이 늘어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욧~

욱썜한테는 교육받은게 하나도 없는데 너무 친근해요 ㅋㅋㅋ

다음에 나이트록스 가르쳐줘요!!

못보고와서 아쉬워요 루이썜

 물에 들어만 가도 너무 좋은지라 꿈같은 휴가를 즐기다 왔습니다

돌아오는길이 너무 힘들었어요 ( 군대 휴가나왔다가 복귀하는 느낌 같아요 ㅎㅎ)

12월31일 나이트다이빙 너무 하고 싶지만 뱅기 값이 ㅠㅠ

1년후 꼭 다시 갈꼐요 ㅋㅋㅋ( 어떻게 기다리지??  ㅠㅠ) 에두가 기다린다고 했는데 ㅎㅎ

긴 막대기의 고프로들고다니는 놈 다음에가도 꼭 기억해줘요~

딴사람들한테 저 단골이라고 말하는거 들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