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4번째 후기는 4개월 만에 쓰게 되네요..ㅋ

지난번 후기 쓸때 4개월 언제 지나나~ 하며 쓴 기억이 있는데

시간은 엄청 빠르다는 것~!!

오랜만에 방문한 풀빌라에서는

그사이 쑥쑥~ 커버린 리안이와 리나가 저를 반겨 주셨고

바리스타 정~!  대표님이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 주시고..ㅋ

세부에서 하얀 피부를 유지 하기 힘들었을텐데 하얗게 미모를 유지 하고 계시는 친절 대마왕 실장님이 계셨고..

이번에 처음 본 뉴 페이스 잘생긴 탄이가 절 반겨 주었어요..

뜨거운 태양 때문에 목에 화장 입은 칸쌤 ㅠㅠ

다리에..화상입은 욱쌤..

아픈곳 없어 보이는 윤쌤..ㅋ

다시 보는  반가운 준이..

서울서만 보다가 세부 물속에서는 처음 보는 우리 지부장님..ㅋㅋ(모닝 커피 감사 했습니다~ 저는 서울 가서 쏘지요~!!)

(휴가중인 잭쌤은 오늘 서울정모에서 만나 반가울 예정..ㅋㅋ)

표현은 안했지만 오랜만에 보니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첫날은 말로만 듣던 샤크 포인트를 가게 되었는데..ㅋ

그날따라 세부에서 처음 느껴보는 안좋은 시야..ㅠㅠ

상어는 어디로 다 갔는지 보이지 않고 흑흑 상어를 못봐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 했는데~!

사실 이날 포인트 저 때문에 고민 많이 했다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샹그릴라 가려 했는데

제가 샹그릴라 그만 가고 싶다고 해서..ㅋㅋ 샤크 포인트로 배려 해 주신거였더라구요 ㅎㅎㅋ

나중에 알고 감동~+_+

제가 이래서 뉴그랑을 좋아 합니다

힐룽에서는  이번에도 3종 셋트 만나고..ㅋㅋ

막날엔 세부 1달 살기 하고 있는 저희 사촌언니와 조카들과 함께 날루수안 호핑을 갔어요

저와 함께 놀고 싶어서 원래 예약한 호핑 취소 하고 여기로 왔는데

하필이면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네요~

비도 오고 바람도 불다 보니 바다에서 애기들 들어가면 조류에 밀려 날아갈까봐.. 물에도 못들어가고 ㅠㅠ

날루수안 다리 근처에서만 놀고..

체험 다이빙 하러 들어간 우리 언니는 폐쇄공포증이 생겨서 물에서 호흡을 못해 결국 못들어가고..

우리 언니랑 저랑 함께 들어가게 해 줄라고 욱쌤이 케어해 줬는데도... 성공을 못했어요 흐규흐규 (노력해준 욱쌤 thx~)

우리 조카들 돌봐주고 놀아주고 챙겨준 준이도 Thx~

서울서도 반가웠지만 세부에서 보니 더 반갑더라구요 ㅋㅋㅋ 내년에 갈때도 있길~ 바라며..ㅋㅋ

왜.. 제가 데려가는 지인들은... 물에 못들어가는 걸까여? ㅠㅠㅋ

내년에는 우리 가족들하고 갈껀데.. 벌써부터 물에 못들어갈까봐 걱정 되기 시작 했음.....

항상 한가할때만 가다가 이번에는 손님들이 많을때 갔어요..ㅋ

갈때마다 칸쌤은 물에 들어가는걸 못봤었는데.ㅋㅋ 이번에 처음 봤어여 ㅋㅋ 물에 젖은 모습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열일 하는 쌤들의 모습을.....ㅋㅋ 남겨보았어요 ㅋㅋ

가만 보면 저는 제 셀카만 찍고 샵 모습을 안찍는 듯..ㅋㅋ (찍은 사진 보는데 왜 제 얼굴만 있나요..ㅋㅋㅋ)

물 밖에서는 장난꾸러기들이지만

물 안에서는 표정 부터 변하는 멋쟁이들~>_<

항상 화이팅~!!1 응원 합니다.ㅋㅋ

그리고 이번에는 윤쌤의 생일이 있는 달이었어요 ㅋㅋㅋ

왜 인지 계속 기억 하게 되는 ㅋㅋㅋ

그래서 함께 가는 지부장님이랑 미리 윤쌤 생파 하자고 하면서 갔거든요~

다이빙 끝나고 통 크게 윤쌤 생파를 쏘신 서울지부장님~!!!!!!!!!!!!!!! 덕분에 잘 먹고 즐거웠어요 ㅋㅋㅋ (우리는 잭쌤 정모에서 봐요~ㅋㅋ)

쵝오!!!  쵝오~!!!!!!!!!!!

조금 이른 생일 파티었지만ㅋㅋㅋ 함께 생일을 축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일 축가는..ㅋㅋㅋㅋㅋㅋ 군가 느낌이 좀 많이 컸지만 ㅋㅋㅋㅋㅋ   재밌었습니다

윤쌤 happy birthday~~!!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축하하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