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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가능한 이메일 부탁드려요 :)
다들 건강하신지 참 궁금합니다~
예전 사진들 들춰보다 생각이나서 끄적여 봅니다~
2018년말 두 아들과 오픈+어드 를 뉴그랑블루에서 취득하면서 부터 뉴그랑블루와 인연을 맺었는데.....
코로나덕분(?)에 그리워만 하고 있네요~
교육받기 너무 편했던 팜비치도~ 조식 맛집 더마크도~ 너무 그립네요~
2020년 1월 1일 나이트 다이빙 후 불꽃놀이를 보고 돌아온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더마크 요트 지붕에서 뛰어내린 다이빙도~
바다에서 거북이랑 사진 찍은것도~
뮤지컬배우(이창희)랑 사진찍고 인터뷰한것도~
가수(장덕철_임철)랑 사진찍고 나이트 다이빙 한 것도~
1월 1일 00시 수면에서 불꽃놀이 보며 마셨던 미지근한 맥주도~
하나하나 기억이 나네요~
하늘길이 막히고 이후 한국에서도 몇번의 다이빙과 몰디브 리브어보드 도 타봤지만...
다이빙을 하면 할수록 뉴그랑블루가 자꾸 그립고 생각나는 것도 참 이상하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아이들과 필리핀 하늘길 열리면 첫여행지로 뉴그랑블루를 이야기 하고 있으니 말이죠.....
한국 돌아오신 비키쌤은 아주 가~~끔 만나 소주한잔 하는데 그때마다 뉴그랑블루 소식은 조금씩 전해 들었습니다~
대부분 한국 돌아오셨다고....
욱쌤은 여전히 뉴그랑블루를 지키고 계신다고~^^;;
개구쟁이 윤쌤도~ 몸짱 욱쌤도~ 항상 즐거우신 로건쌤도~ 포스 넘치는 루이쌤도~
흑진주 루디~ 건치미남 또또~ 진짜 다이빙잘하는 아닉 비롯 다이빙팀 마스터들과 보트 스탭 등등 모두 보고싶습니다~
돌아오는 2022년에는 모두 다시 만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꼭!
* 사진도 올리려 했는데..... 제 컴터 문제인지 업로드가 안되네요...ㅠㅜ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그땐 꼭 사진포함 후기올려볼게요~^^
- 원래 후기 작성 잘 안하는 아재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랜만에 뉴그랑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기억납니다! 제 핸드폰에 요트에서 찍은 사진 가지고 있어요 ^^
곧 하늘길이 열릴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열리게 되면 바로 오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뉴그랑블루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곧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