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3~7까지 OW, AD, Fun 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물건을 사도,, 맛있는 걸 먹어도,,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도 블로그 글이나 후기 한 줄 쓰지 않는 제가 후기를 쓰고 있네요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도 윤쌤의 공기통 두드리는 "땡땡떙땡~~♬"  소리가 귀에 맴도는건 뭐죠??ㅋㅋㅋ

다이빙 사진을 보고 웃고 있는건,,, 이거이거 질소마취인가요?? ㅋㅋ

오픈워터랑 어드밴스는 어느 대치동 학원강사보다도 더 쪽집개였던 윤쌤이랑 했었는데,,

오픈워터수업 첫 시작부터 "베테랑"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업하는 내내 재밌고, 쉬운 설명 덕분에 2일날 치른 시험에서 모두 합격하였답니다.

수영장 실습과 바다실습 후에는 한명 한명 리뷰해주셔서 금방금방 실력이 늘었던거 같아요

마스크 물빼기, 보조 호흡기 사용법 등등.... 

윤쌤과 함께라면 "중성부력!!! 어렵지 않아요~~~"

지금쯤... 윤쌤을 칸쿤으로 다이빙 가셨겠죠???

OW랑 AD를 따고나선 어복 많으신 욱쌤이랑 펀 다이빙을 갔는데

파도가 높아 뉴 그랑블루 앞바다???인 샹그릴라 포인트를 갔지만,, 거북이를 보는 행운을 누렸네요~~~

이 정도면 용왕의 아들이라고 하셔도 될 듯^____^  (다음엔 고래상어 보여주세요 ㅋㅋㅋ)

바다에서 그림자처럼 지켜줬던 RUDY

뉴그랑블루의 지휘관?? 캘리쌤

이것저것 조곤조곤 잘 알려주셨던 유하쌤

이하 모든 뉴그랑블루 가족들 너무 감사드려요~~

5일동안 뉴그랑블루로 출퇴근하면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ㅋㅋ

다음 펀 다이빙,, 레스큐하러 뉴그랑블루로 갈께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