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8월1일~4일까지 그 물 속 세상이 아직도 제 눈앞에서 아른아른하네요 T.T

후유증이 정말 심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행준비 중이신 여러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정말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스킨스쿠버!! 

매번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실천에 옮겼는데 100% 200% 300% 대대대 만족합니다 :)

(4일간 머물었던 리조트 풍경)

다들 호캉스 다녀왔냐고 부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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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반, 설레임 반의 오픈워터 및 어드밴스 교육!

누구나 그러할 지루하고 졸린 이론수업이겠지만, 

웃는 모습이 예쁜, 호탕한 웃음소리, 재치와 센스, 수준급 미술 솜씨까지 다 갖춘 윤쌤의 열띤 강의로 수업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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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이퀄라이징이 잘 되어 무리없이 교육을 마쳤지만, 두째날엔 이퀄라이징이 안되서 동기들은 물속 깊이 내려가고 저만 오르락 내리락 했네요 ㅠㅠ

다이브 마스터 아닉이 계속 같이 다니면서 도와준 덕에 저도 동기님들과 같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  (아닉과 사진 못찍은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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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픈워터 동기님들 윤쌤님과의 기념샷!

 40년도 더 된 수동필름카메라로 찍은 로사쌤의 필름사진 작품!! 아주 잘 나왔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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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첫 스킨스쿠버의 매력을 알려준, 느끼게해준 윤쌤과!! (카메라 초점도 윤쌤만 맞추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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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이빙을 더 재밋고, 전문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여러가지 알려주신 루이쌤(정말 잘생셨어요!!) 께도 감사합니다!! (같이 사진을 못찍었....T.T)

컴퓨터 사용법(안전정지!!!), 나침반 보는 법(길찾기 및 수색법 등), 중성부력을 유지하며 유영하기 등등! 

마지막 4일차에는 이퀄라이징 및 중성부력 맞추는게 안정적으로 가능해져서 아주 즐겁게 다이브를 했습니다!

(루이쌤이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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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윤쌤과 루이쌤의 도움에의한 4일간의 행복한 다이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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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늦은시간에도 카톡연락 및 각종 문의에 친절히 답해준 로사쌤

부족한 실력으로 많이 헤맬때 옆에서 도와준 다이브마스터님들!! (Joseph! Anec!  Thank you!!!)

그리고 여러 스탭분들 덕에 편안하고 즐거운 첫 세부, 첫 다이빙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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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또!!!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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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쉽지만 틈틈히 찍은 리조트 전경 사진들입니다. (또 갈꺼니까 그때 많이 찍지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