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오픈 2일 어드 2일 펀 1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김은선)

한국 도착하자마자 후기를 남기고 싶었지만  편도수술과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물도 무서워하고 수영도 못한 저였지만 욱쌤의 스파르타 ? 교육에 힘입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네요

정말로 오픈워터 첫날 이틀날 때가 제일 힘들었는데 ,  같이 교육받았던 동기분들 과 서로 의지하며 돕고 해서 힘이 났고

멘탈도 잡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저희 부부가 우리팀 구멍이였습니다 ㅠㅠ) 펀 다이빙 도 정말 좋았고 다 좋았습니다~

사장님 과 스탭분들 친절함에 무한 감동했습니다 , 벌써 그립고 또 가고 싶은 뉴 그랑블루 입니다.

p.s 욱쌤   와이프가 내리사랑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 다음에 가면 산소통 잠가버린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