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뉴그랑블루로 펀다이빙 다녀온 연주에요^^

세부는 자주 갔어도 혼자는 처음이라 두근두근한 마음이 있었는데

소울강사님, 욱강사님, 윤강사님, 루라, 실장님? 등등 너무 좋으신 분들이 계셔서 마음편히 펀다이빙 즐기고 왔어요~

토토랑 다른 마스터님들 외 헬퍼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무엇보다 리조트 자체가 예쁘고 풀장도 여러개라 사진찍는 재미도 있었어요 ㅎㅎ

특히 옥상 풀장에서 보는 바다는 너무 예뻐요~~

저는 시티에 있는 풀빌라에서 지냈어요.

풀빌라는 시티에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야했지만

아침도 맛있고 풀빌라 주변 몰도 두개나 있어 매일 다이빙하고 구경갔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실장님 말씀으로 정말 딱 100걸음만 걸으면 음식점, 마사지샵(누엣타이 등) 등 도 있어 여자혼자도 무섭지 않게 3박 5일 잘 지낼 수 있었어요~

필리핀은 이제 우기로 넘어가는 시기라 이틀째부터 파도가 심했지만 강사님들 덕분에 즐겁고 안전하게 다이빙했어요 ㅎㅎ

같이 펀다이빙한 다이버님들도 좋으신분들이라 더더더 즐겁게^.^

저는 여자 혼자 다이빙하러 가서 불편함 없이 지내서 혼자 다이빙하실 분들 정말 추천해용

그래도 연인이나 친구들, 가족과 함께라면 더 즐겁겠죵?^^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

그리고!! 너무나도 멋진 욱강사님 보러가세요 ㅋㅋ 여자친구를 구한다고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