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 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ㅎ

오픈 따고 아쉬움에 한달만에 어드벤스 따러 가고

명분은 다른곳에서 다이빙을 하기 위해 자격증은 가까운 세부에서 따자!였는데 

막상 칸쿤,쿠바,갈라파고스에서 다이빙을 해보니 세부가 최고였구나~하며 결국은 다시 세부로 가네요ㅎㅎ

그중에서도 황제 다이빙 하면 뉴그랑블루죠!^^

친절한 강사님들과 든든한 마스터들~

다이빙 하는동안 불편하거나 힘들게 없었어요ㅎ

마스터분들이 핀까지 다 벗겨주고 받아주시고~

다이빙 한번 하고 나와서 먹는 쥬스와 초코빵간식 주는게 저는 왜그렇게 좋은지ㅋㅋ

뉴그랑블루에서 다이빙 시작한 저는 그런것들이 어딜가나 당연한건줄 알았답니다ㅎㅎ

도착하던날 연착에 입국수속에 예정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었는데도 숙소별,시간별 무료 픽업서비스 해주시는것도 항상 너무 좋고 감사해요!

제가 망고 못먹었다고 징징했는데 마지막날 점심에 윤쌤이 망고도 먹게 해주시고 고마워요ㅠㅠ

다음에 가서도 쭈삼에 쏘맥 하자구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