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녀온지 보름이 되가는 후기 입니다 ㅋㅋㅋ게을러서 바빠서 늦었어여!!(당당)

이번엔 흥 방문주간이라 흥팸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세부방문했는데 마지막 주자로 다녀왔습니다 ㅋㅋ

다른곳에 갔다오느라 하루밖에 못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갑고 즐거운 뉴그랑블루!

이번에는 하루한정 다이빙이었지만 오랫만에 보는 컴백아닌 컴백한 잭쌤. 세부 바다속 신호등같은ㅋㅋㅋ 미녀쌤루라~ 간간히 보이는 더블탱크 간지 루이쌤이랑 같이~~~

날씨도 너무~~ 좋고 비씨 첫개시라 더 좋고ㅋㅋㅋ(카모가 최고라고 자랑하던 잭쌤한테 자랑해서 더 좋..ㅋㅋ파랑이 더 이쁨!)

오예 잘 이끌어주는 쌤들이랑 같이있어서 더 맘놓고 돌아다녀서 좋고!

물속에서 수야안좋아도 루라쌤은 너무 잘 보임 ㅋㅋㅋㅋㅋ길을 잃을수가 없는 절대안정성...!

마리곤돈 갔던 중에 이번이 제일 끝까지 가본거같아서 재밌었어요~~ 이번엔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직접 사진을 못찍어서ㅜ아쉽지만 ㅠㅠ

사과꽁지에서 농민봉기같...아니 상투로 업데이트한 욱쌤이랑 살이 빠진줄 알았지만.. 모자쓰면 더 귀여운 윤쌤ㅋㅋㅋ(다시 공부할게여...요즘 근로성치매 기간임) 정모때? 잠깐씩만 얼굴봤었던  준쌤도 반가웠어여~

그러고보니 이번엔 풀빌라에 있지않아서 실장님은 뵙지도 못했네요ㅠㅠ 아쉽...담에 다시 놀러갈게용ㅋㅋㅋㅋ

* 사진찍어주신 다이버 분도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