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필리핀 여행이자 첫 다이빙!!

혜정이의 하와이행을 포기하고 함께한 세부여행!

필리핀이라는. 편견 때문에 시설이나 치안에 대해 크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뉴 그랑블루조트는 시설면이나 장비들도 너무 관리가 잘 되어 있는듯 했습니다. 

수트도 깨끗하고 장비들도 깨끗 하고 리조트 시설 역시 너무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샘들도 너무 재밌고 잘 가르쳐 주셔서 정말 첫 날부터 너무 마음 편히 교육 진행이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풀빌라에 묶었었는데 정말 마치 종종 가는 친척집에 간 듯한 포근하고 깔끔한 분위기 였습니다. 시티에서도 가깝고 단지 샵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차가 막히면 조금 시간이 지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침마다 나오는 한식과 깔끔하고 포근한 집과는 바꿀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처음 다이빙 이라 오픈 워터~ 어드벤스 꺼지 였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욕심이 생기더라구요...그래서 다음에 가면 하루에 6깡을 하려 합니다 ㅋ 

그때도 욱샘 , 잭샘 , 윤샘이 잘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ㅎ ㅎ

그리고 입담 좋으시고 늘 긍정적인 대표님과 정말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아름다우신 사모님과도 다시 만날날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