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뱅기 탑승 출발 가자~ 세계로~ 세부로~ 다이빙하로

9월 30일 새벽 막탄공항 도착 ~ 리조트로 픽업차량 탑승 - 아저씨 새벽에 차선 무시하고 레이슁 하기 있긔 없긔? 이름 모를 레이셔여~

9월 30일 윤쌤과의 첫 만남~ 다이빙은 간지가 생명이죠 퐉! 느낌 퐉! 간지 퐉! 솨라있네~ 퐉!

              오전 수영장 강습 후 개방수역 첫 다이빙 - 점심 많이 드시지 마세요 ,ㅡㅡ; 저처럼? 배가불러 숨차서 다시 출수 합니다

             2번째 다이빙  저 멀리 윤쌤의 외침! 걱정하지마세요 저기 마스터(에드윈 고마워요 잊지 않을께)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고 걱정? 하지말라고;; 네넵;; 안 죽었으니 살린거겠죠? ㅋ

10월 1일 아침 오픈워터 2일차 - ㅎㅎ 그냥 즐기세요~~정~~~~~~~말 재미있습니다. 강사님 마스터들 믿고 쭉~~ 바다속을 유영하며 다이빙에 세계로 오신 당신은 이미 마스터다이버 퐉~!

ㅎㅎ

짧은 4일 정말 즐거운 시간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비행기 티켓까지 끈어서 세부로 보내주신 와이프님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 ㅎㅎ

1. 멋진 윤쌤 - 고마워요 ^^;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시작한 스쿠버다이빙 윤쌤 덕에 기대와 떨림, 설레임을 갖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 에드윈 - 한글을 읽어보진 못하겠지만 멘붕온 내 멘탈을 잡아줘서 끝까지 마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

3. 또또 - 동생녀석 잡으러 다닌다고 고생? 했어요 ㅎㅎ 이름 맞지요? 또또ㅡㅡ 난 그렇게 들었다;

4. 스태프분들- 허구헌날 물 마신다고 컵을 몇개나 썼는지 그래도 짜증 안내고 준비해줘서 고마워요 ^^;

5. 조금 멋진 칸쌤 - 우리와 함께? 하진 못했지만 ㅎㅎ 좋지 못한 속을 부여잡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다음에는 더 멋진 칸쌤으로 태어나세요 ^^;

6. 강쌤(본인은 알겠지 ㅋ) - 지친 오픈워터 수강생들을 위해 몸 바쳐 웃음 주신 강쌤 ㅋ 다음에는 꼭 강사님들 다 살려서 나오시구요 오픈워터 자격증 꼭 따시구요 ㅋㅋ 1월에 설마~ 또 볼라구요 @.@

                                           울산에서 전주는 멀답니다 ^^; ㅋㅋ

7. 서연씨 선욱씨 - 서먹서먹 어색한 만남을 편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어디에 있든 응원할께요 행복하소서~ㅎㅎ

8. 싸장늼, 실장늼 - 위에 분들 만날 수 있는 좋은 장소 제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자되소서~ㅎㅎ

9. 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2분강사님(잭쌤과 키다리쌤) 노력하소서 다음 후기에 이름을 올려드리겠소~ㅋㅋ

-진짜 후기 쓰겠음- 진짜 솔직함

1. 강사님- 베리 굳 10점

2. 숙박- 세부풀빌라로 들어가세요~~ 막탄 다이빙리조트에 있음 진짜 할 거 한개도 없구요ㅠㅠ 세부 갔다 돌아오는 택시비등등  - 시설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이불 눅눅해요 ㅠㅠ 에어컨 80년대 돌리는 에어컨입니다.. 타이머따윈 없습니다.. 켜고 자다 추우면 끄고 더우면 다시 켜고 운동됩니다;; - 제 점수는요 5점

            -막탄리조트 장점은 늦잠 잘 수 있다는거~ 8시 40분에 일어나서 식당에서 식사하고 바로 밑으로 이동  다이빙 끝나고 바로 올라가서 씻고 쉴 수 있다는거~

3. 장비 - 좋습니다~ 베리 굳 9점  - 단 마스크는 복불복 초보라 그런지 물이 스물스물 들어오구요~ 2경 말구 1경 마스크는 습기 계속 차서 사진찍으면 이쁘게 안나옵니다;;; 해녀되시고 싶은분 강추! 퐉!

4. 이상 한국에서 세부에 일자리를 알아보는 뉴비다이버 였습니다 꾸벅- 다시 돌아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