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부부가 기획한 해외 첫 다이빙 세부... 그곳에서 뉴그랑블루 는 정말 탁월한 선택 이었습니다.

 

울 부부는 4박 6일 일정으로 세부 막탄에 위치한 이곳, 뉴그랑블루... 정말 잼있구 기억에 남는 다이빙을 했습니다.

 

둘다 어드벤스까지 자격증이 있고 장비 또한 풀셋으로 이곳을 처음 찾은 7/10(월) 체크 다이빙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둘다 장비를 사고 첫 바다 입수라

 

입수도 제데로 안되구 몸 또한 내 맘대로 되지 않아 울 부부는 크게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ㅜㅜ

 

하지만 이때 울 부부를 케어해주신 강사님이 나타났으니~~ 그 이름은 욱 쌤~~~~^^

 

욱 쌤은 울 부부를 하나부터 천천히 다시 지도해 주시며 다이버 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심적부담을 많이 덜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울 부부는 첫날 자괴감에 빠진 체크 다이빙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쉬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부터  울 부부는 어제를 발판삼아 재미난 다이빙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날루수완에서 봤던 바다거북이 3마리는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남을만큼 환상적이고 넘 이쁜 바다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국내에서만 하다 첫 해외 다이빙이다 보니 시야가 넘 넘 좋아는데 샘들은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고들 하셨는데 도대체 시야가 좋은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넘넘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울 부부는 출국전.. 13일(목)까지 재미난 다이빙을 즐기고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저희 부부를 체크 다이빙 및 둘째날 까지 케어해주시 욱 샘... 넘 넘 감사합니다

 

세부막탄부터 세부시티까지 마사지며 맛집이며 많은 곳을 알려주시고 또 마지막 날까지 항상 같이 동행해 주셔서 넘 넘 감사합니다.

 

쉬는 날에두 저희 땜시 나와서 그땐 넘 넘 감동이었어여~~(사실 안오실줄 알았는데..ㅋㅋㅋ)

 

울 부부가 자유여행으로 온거라 오기전 많은 곳을 검색하구 왔는데 이런것들을 무용지물로 만든 욱샘과 다른 샘들의 가이드 정보로 다이빙이 끝난 저녁엔  맛난거 좋은 마사지 많이 받았습니다.

 

둘쨋날, 셋쨋날 같이 다이빙하신 잭샘도 넘넘 감사합니다.

 

잭샘... 기억 나실지 모르겠지만 둘쨋날 첫번째 다이빙때 제가 작스 마우스로 바꾸고 들어갔는데 이게 어색해서인지 호흡이 약간 이상했는데 이걸 감지하시고 저에게 바로 와선 보조호흡기로

 

바꾸어 주셔서 맨탈이 올뻔한 상황을 잘 케어 해주셔서 넘 넘 감사했습니다. 그땐 감사인사두 제데로 못드렸는데 넘넘 감사했습니다.~~^^

 

같이 다이빙은 하지 못했지만 옆에서 교육생들을 교육 시키시던 애런 샘....  많은 얘기두 나누구 저녁엔 잘드시지두 않던 술을 저희 부부땜시 드시기두 했구...ㅋㅋㅋ

 

스케줄이 전혀 맞지 않아 다이빙두 같이 못하구 저녁두 같이 못먹다 마지막날 에서야 겨우 맞아 같이 저녁을 같이 했던 칸 샘.... 칸 샘의 늘 밝은 웃음과 재미난 말투로 샵과 이동하는 차안에서

 

심심한줄 모르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 부부가 처음엔 다이브 샵과 관련없는 여행사 가이드인 줄 알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쳐다봤던  윤샘~~~~~

 

정말 능력자 이신데 울 부부가 못알아봤네여~~~^^ 같이 다이빙은 하지 못했지만 저녁엔 울 부부가 맛있게 저녁을 먹고 놀수 있게 가이드 역할까지 해주셔서 넘 넘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5명의 샘들 덕분에 울 부부는 다이빙에 관련해서 많은 정보도 들을수 있었고 또 걱정반 근심반으로 자유여행으로 간 세부에서 전혀 걱정없이 재미나구 편안하게 놀수 있도록 배려 해주신

 

샘들 넘 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지인 마스터분들... 덕분에 즐거운 다이빙을 즐길수 있어서 넘 넘 감사합니다.(특히 아닉과 준준.~~~~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이 넘 넘 멋졌습니다.)

 

끝으로 많은 문의와 많은 카톡으로 넘 넘 바쁘시지만 물을때 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신 실장님...  넘넘 감사합니다.~~^^

 

누구나 혼자만의 여행은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국내가 아닌 해외여행은 더더욱 그러겠져~~~

 

하지만 이곳 뉴그랑블루에서는 전혀 그런 걱정 없이 즐길수 있는 다이브 샵 이었습니다. (굳이 필요한게 있다면 남들과 어울릴수 있는 사교성~~~???? ^^)

 

글로 이 많은 것을 어떻게 표현 할수 있겠어여....??? 일단 와 보세여 절대 절대 후회 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시 가고 싶은 뉴그랑블루~~~ 다음엔 꼭 저희 맴버 모두와 꼭 방문 할께여~~~ 그때까지 샘들 모두 건강 하세요~~~^^

   

 

 

한국까지 편안한 비행 되셨나여??^^
같이 펀다이빙하면서 점점 다이빙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여
많이 뿌듯했어요^^ㅋㅋㅋ 작스로 바꾸고 아주쬐금 당황하시긴 했지만^^
다음에 멤버들이랑 같이 오셨을땐 같이 소주한잔 기울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그때까지 컨디션 회복해놓겠습니당 ㅋㅋㅋㅋㅋㅋ
곧 봬요!!
2017.07.18 21:04:48
언제나 해맑해맑ㅋㅋㅋ
밥은 언제나 고기! 고기는 항상 진리!
맞습니다 존경합니다!!ㅋㅋㅋㅋ
많은 이야기도 못나누고 다이빙도 못해서...
옆에서 보면서 질투 좀 났습니다ㅋㅋㅋㅋㅋ
꼭 다음에 오시면 저도 같이 다이빙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슴돠
언제나 밝으신 모습 그대로 꼭 다시 뵐께용^^^^
2017.07.18 21:47:11
안녕하세요 Aaron입니다~~~
함께 다이빙하지는 못했지만 우리 옆에서 서로 다이빙하는 모습은
지켜봤다 그죠?ㅋㅋㅋㅋ 배위에서 재밌는 대화도 하고 다같이 밥도 묵고 술도 마시고
즐거운시간 보내다 가신거 맞죠? ㅋㅋㅋ 얼릉 빨리 돌아오는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
2017.07.18 23:06:54
한국 잘 들어가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밝고 재밌는 두분! 잊지 못합니당 ㅎㅎ

저희도 같이 다이빙하고 밥먹고 재밌게 시간 보냈어용^^

담에 오시면 다이빙도 같이해욥!! ㅋㅋㅋㅋㅋㅋ

담엔 가이드 아닌 매니저같은 모습으로 맞이하겠습니당~~~~~~~~^^
2017.07.19 08:48:54
안녕하세용~ 마지막날에 같이 마사지도 가궁~ 조금 더 친해진것같은데~ 그날이 마지막이었네여 ^^;;

같이 풀셋 맞춰서 오신 부부의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았구~ 행복해보였습니당:)

참고로 어젠 힐룽뚱안이 시야 30미터 나왔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랑) ㅋㅋㅋ
소중한 휴가 뉴그랑블루랑 함께 여서~~ 저희도 영광이었습니당 ^^*
또!! 뵈어영~~ ^^
2017.07.19 12:14:41
후기 감사합니다~~~

두분이서 다이빙 다니시는 모습 정말 멋있었어요!!!

물에서도 물밖에서도 항상 스마일~~^^

같이 다이빙하는 동안 정말 재밌고 즐거웠네요ㅋㅋㅋㅋㅋ

얼른 또 놀러 오세요~
2017.07.24 0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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