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후기
민민민 2017.02.14 2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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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econd visit to New Grand Bleu!


분명 많은 사람들이 다이빙을 가기 위해 많은 다이빙 포인트들을 놔두고 고민을 많이 할 것이다.

이번엔 어디를 갈지. 두번째 다이빙 계획을 세우는 나에게도 고민을 할 시간이 왔으나 내가 시작한 뉴그랑블루로 정하는데는 1초도 걸리지 않았다.

두번째로 가는 뉴 그랑블루. 내가 그곳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딱 2가지 뿐이다.


1. 내가 처음 그곳을 갔을때부터 그곳 강사분들 및 여러 스테프 분들은 나를 가족으로 받아 들여줬다. 낯선 나라 낯선 activity를

시작 하려는데 있어 가족처럼 챙겨주고 생각해준 덕분에 마음 놓고 나의 교육과 일정을 온전히 depand 할 수 있었다.

2. 그냥 즐겁다. 물속에서는 당연히 즐겁다. 나아가 물박에서는 웃기만 한다. 힘들어 배를 타며 혼자 음악을 들을 때도 있겠지만 뭔가 그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마음의 힐링이 된다. 좋은 사람있는곳에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는말이 있듯이 강사 스테프가 좋아서 그런지 함께 다이빙하는 여러사람들도 좋은사람들 뿐이다. 

장담컨데 이 두가지 이유만으로도 안전하고 잊지못할 다이빙을 할거라 장담한다. 


지금 다이빙을 시작 하고 싶어 어디를 갈지 고민하거나 두번째 여행을 계획한다면 망설이지 말아라. 뉴그랑블루가 책임져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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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힐링을 받고 가셨다니
말씀해주신 표현이 감동스러워용^^

저도 함께했던 저녁식사 시간과 시티투어의 추억은
참 즐겁고 재미난 추억밖에 없네용 ㅋㅋㅋ
5월도 금방이니까 5월에 또 만나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뉴그랑블류에서 즐거운 다이빙 함께해요!
2017.02.15 07:33:39
민민민 (작성자)
고생했어요. 이번에 그래도 밥도 같이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큰 교훈도 얻었구요 ㅋㅋㅋㅋㅋ담에 우리 물건 찾으러 같이 가야죠 ㅋㅋㅋㅋㅋ
2017.02.15 18:59:30
성민이형~~~~~역시 센스쟁이!!!

후기 부탁 안해도 척척!!! 역시 이번에도 그만큼 좋아서죵??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 오랜만에봐도 안어색하구 ㅎㅎㅎ

5월에 또 오기로 했으니까 그때 봐용~~~~~^^
2017.02.15 07:57:56
민민민 (작성자)
Yoon my brother and my diving mentor!!! I had great great time with you both in the ocean and at 샹그리아. I think I had more valuable time with you than I suppose to have. ( you know what I mean) ㅋㅋㅋㅋㅋ
그립네. Now whenever i plan a trip to Philippine, i feel like i am visiting my cousine. kkk
Anyway, until I go, have fun and safe diving!
BTW, save bullets!
See u soon bro.
2017.02.15 19:08:27
언제 5월이오나요....다시 만날 생각에 막 근질근질해용ㅋㅋㅋㅋ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가셧다니~무엇보다 저도 너무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재밌었던 뱃머리에서 사진찍고 다이빙 하는 그순간을 잊을수 없어요ㅎㅎ
고민고민없이 세번째 선택도 당연 뉴그랑블루겠죠??
2017.02.15 08:18:10
민민민 (작성자)
Sir Khan!!!!!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너무 재미있고 즐겁고 파이팅 넘치는 당신의 열기 덕분에 나도 그 에너지를 받고 왔어요! 그립네요.
뱃머리 다이빙!ㅋㅋㅋ 5월에도 하는걸로. 대신에 밑에서 사진 찍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5월에는 더 즐겁고 좋은 시간 기대하겠습니다.
2017.02.15 19:12:06
성민씨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용~~ ^^*
마지막에 노가리 맛을 못보셔서 아쉽겠군용- ㅋㅋㅋ

출근했겠네영~~ 크크 현주언니 유미씨랑 뒷풀이 잘 하시고!! 톡으로 사진보내주시고!!

5월에 같이오는걸루!! >_<!!!
2017.02.15 10:30:44
민민민 (작성자)
진짜 너무 반가웠어요!! 생에 처음들어보는 노가리 맛을 못본게 제일 아쉽네요. ㅠㅠ
리아니랑 리나(?) 죄송해요 제기억력이 안좋아서... 둘다 너무 이뻐죽겠어요!!!! ㅠㅠ 담번에 가서 애들이랑도 좀 놀아야겠어요. ㅋㅋㅋㅋ 항상 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담번에도 식사 함께해요^^
2017.02.15 19:16:15
성민씨~~~! 소중한 후기 고마워요 ㅋㅋㅋ
이번에 샹그릴라에서 같이 잘수 있었는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니까 이상하네여 ㅋㅋㅋㅋ
덕분에 즐겁게 다이빙했어요^^ 또 놀러와여~~!
2017.02.15 11:28:24
민민민 (작성자)
Mr. Jack!!! 샹그리아 침대하나 더 있었는데 왜 안왔어요!!!
담엔 같이 자요!!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해하지말길)
이번에 사진 고마워요! 무엇보다 고마운건 날루수안 같이가줘서 거북이 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에 펀다이빙은 mr.jack과 함께 ㅋㅋㅋㅋㅋㅋ
2017.02.15 18:58:38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다이빙 같이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웃으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2017.02.16 09: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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