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방문해서 오픈워터 취득 후 한달 반만에 어드밴스 따러 다시 방문한 뉴그랑블루!

한달반도 정말 열심히 참은거에요ㅎ

한국오자마자 어찌나 다시 가고싶던지요.....

다시 방문한 뉴그랑블루는 역시나 굿!이었습니다~^^

휴가철이 지나서인지 풀빌라 도미토리룸을 이번에도 감사하게 혼자쓰는 호사를ㅎㅎㅎ

한식으로 푸짐하게 나오는 조식 역시 넘나 감사한것~ㅎ

무엇보다 뉴그랑블루를 다시 찾게 하는건 너무 친절하신 대표님 실장님 그리고 강사진분들이에요.

그리고 세젤귀  리안이~~^0^

 전 오픈워터는 잭쌤에게,이번 어드밴스는 윤쌤에게 배웠는데요 두분다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다이빙도 다이빙이고 즐거운 대화들과 맛집탐방ㅎㅎㅎ

다이빙 끝나고 숙소 오는길에 했던 내기들 까지 정말 너무 즐거웠네요!

두번 다 혼자 갔지만 전혀!!외롭지 않은 여행이었어요.

첫번째 방문때는 혼자 오픈워터 교육에 풀빌라에도  혼자였는데요,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셔서 눙물이.....(세부에서 쭈삼에 쏘맥을 먹을수 있을줄이야ㅎㅎㅎ)

두번째 방문때는 어드밴스 동기와 숙소동기(?)들 덕분에 더더욱 재미있는 다이빙이었어요^^

오픈워터도 마쳤고 어드밴스도 취득했지만 저는 또 갈거에요~ㅎㅎㅎ

비행기값 숙소값 교육비 다해도 한국에서 따는것보다 저렴한것 같아요!거기다가 예쁜 세부의 바닷속은 덤~!

정말 최대한 빨리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다이빙은 역시 뉴그랑블루!!!^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