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후기
훈짱 2016.10.10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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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 3, 4일 이틀간 오픈워터 과정 즐겼었던 Kihoon Cho 입니다.

겁나게 친절하고 재밌는 앤디쌤과 함께 했구요,

같이 했던 친구들은 유라와 대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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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늦게 도착한 유라와 대현이를 이끌고 첫날 굉장히 어색한 상태에서 이것저것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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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다함께 마사지를 즐기고, 추천맛집인 크레이지 크랩에 가서 미친듯한 식사를 통해 친해질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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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얄라몰로 넘어가서 불타는 저녁 산미구엘나잇을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숙소로 와서....적당한 음주도 했구요 (이날 윤쌤 심야에 반가웠습니다)


 


두번째날 오전엔 뭔가 몸이 풀린듯한 느낌으로 다시 신나는 다이빙에 도전을 했어요


첫째날 친해져서 그런지 둘째날 뭔가 더 조직력(?)있는 다이빙이 가능했던 것도 같고


친절하고 멋진 앤디쌤을 따라 다들 무사히 즐겁게 다이빙을 마무리하고, 오픈워터 자격증 딸 수 있었어요



둘째날 저흰 마무리 날이고, 대원이랑 유라는 담날 펀이 예약되어 있어서... 엄청 부러웠지만,


저흰 마치고 새로알게된 빅 브라더 형님 두분과 아얄라에서 신나는 저녁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아튼 넷이 너무 즐겁고 신나는 추억 많이 만들어서,


일단은 2월에 또오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정 합의를 본 상태구요,


발권과 동시에 예약모드로 2017년 파이팅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저희 네명 전원 다 현실복귀해서 열일중이지만,


저는 또 참지못하고 멍때리며 사진들을 보고,, 후기를 쓰는 중입니다!


 


앤디쌤을 비롯한 마스터님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덕분에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다이빙 즐겼던 현일, 유라, 대원이 덕분에 잊지 못 할 추억,


반가운 인연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같이 다이빙 하진 않았지만, 뉴그랑블루에서 잠깐 스쳤던 인연도 몇분 계시고,


정말 오랜만에 일상 탈출해서 신나고 즐거웠던 기억 만들어준 뉴그랑블루 사장님/실장님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후유증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극복하고 정신없이 살다가,


2월에 다시 뵐게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뉴그랑블루에서 맘껏 찍었던 사진들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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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훈님!! :)

후기에서 즐거움과 설렘이 팍팍 전해지네요 ^^*
짧은 일정이었지만 즐겁게 다이빙하신거 같아서 뿌듯해요~ :)

2월에 뵈면 더 즐거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할께요 ^^*

담엔 펀펀펀~ 합시닥!! ♬
2016.10.10 19:55:22
기훈씨 너무 과찬을 해주셨네요.ㅎㅎ
모두들 덕분에 저두 완전 재밌게 다이빙 했어요.
곧 다시 온다니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주 열정으로 넘치분이라 일상에서 에너지 넘치게 일하실것 같네요. 후기 넘 넘 너무 감사하구요. 곧 싸늘해 질텐데 몸조리 잘하구 다같이 2월에 다이빙 합시다.ㅎㅎㅎ
겁나게 친절하고 멋있는 앤디기다립니다.^^
2016.10.12 08:20:56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당!! ㅎㅎ 심야의 윤쌤 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는 다이빙도 같이 해요!!
2월에 대원씨랑 오신다고 하는데 꼭 다시 놀러오세용~~~^^
2016.10.12 08:22:24
안녕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셨을 때 없었던 잭입니다!!ㅠㅠ
담엔 같이 다이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2월엔 같이 FUNFUN다이빙해요^^
2016.10.12 2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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