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사진부터는 남성미를 느낄수있으니, 그나마 샤방샤방한 저희 사진 먼저 투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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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오픈워터를 따고 어드밴스자격증따러 찾은 뉴그랑블루♥

사실 처음 해외에서 다이빙하는거라서 설렘을 부풀고 찾았죠 :)

필리핀,세부는 처음이였기 때문에, 출국하기전에 두려움 반 설렘 반 이였는데

카톡상담부터 출국하기 전날, 세부 도착해서, 뉴그랑블루 강사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안전하게 도착했었어요 :)

새벽에 도착해서 뉴그랑블루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니.

오마이 굿니스, 이런 광경이

심장멎는줄 알았어요!!

바다 투명한거 보소...

좋아서 방방뛰는 영상인데, 영상이 안올려지는 관계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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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날은 같이 간 언니는 오픈워터 딴지 좀 되서 리뷰를 진행하고

 전 얼마 안되서 펀다이빙을 했죠 :)

커플분들과 가족분들사이에 낀 저는 눈치없이 커플샷에 끼어듦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제 사부이시자 버디버디잉신 '빈강사'님이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저기 뒤에 다스베이더같이 무섭게 쳐다보고 계신 분이 뉴그랑블루 훈남 '빈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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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다이빙 때 제 마스크에 물이 막 들어오는 거에요!!

저는 좀 당황해서 '빈강사'님께 나 올라가야겠다고~~~하는 순간

구세주처럼 본인의 마스크로 선뜻 교체해주셨어요~~~

덕분에 빈강사님의 마스크엔 계속 물이 찼다는...ㅋㅋㅋ

(교육생을 먼저 더 배려하고 생각해주시는 강사님들의 따뜻함을 처음부터 느꼈음 ㅠㅠ)

ㅋㅋㅋ위에 사진은 제가 빈강사님 도너츠하는데, 타이밍 놓쳐서 좌절하시는 중인데 절묘하게 맞넹

ㅋㅋㅋㅋㅋ 전 덕분에 잠시동안의 불편함이 어딨었냐는듯

이렇게 하트까지 그리며 열심히 펀다이빙을 즐겼죠~

한가지 더 강사님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렸던 점은

필리핀 현지식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점에 데려가 주셨다는거!!!!

솔직히 한국에 있었을 때, 필리핀음식 맛있다고 들어본적이 없어서 하나도 기대안하고 갔는데,

강사님들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를 맛투더집에 데리고 가주셔서 호강했어요 ㅠㅠ

진짜 강사님들 사랑합니다 ♡♡♡♥♥♥♡♡

아 후기쓰면서 너무 배고파지네요..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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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부터, 어드밴스 교육 시작!

제 손에 들려있는게 고프론데

무슨 할머니 지팡이같네요 ㅋㅋㅋㅋㅋ

안녕 복어야?;)

야간 다이빙도 했는데, 사진은 감히 못올리겠어요..ㅋㅋㅋㅋ

야간다이빙때 정말 색다른 체험했던것같아요~

이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

직접체험하시는게 훨 배 이해가 되실거에요~!

제 울라울라춤이랑 난파선감상하세욥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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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데 다이빙리조트나 샵가도 이런 행복이 올까싶네요~

리조트도 정말 아름다워서 까무러치구,

강사님들도 너무 친절한데다가 (다른 샵 강사님들보다 훈남훈녀분들이 많음ㅋㅋㅋ)

여러명이 가도 1:1교습같은 세심함과 철저한 교육~

진짜 저 원래 이런거 정말 안쓰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했던 기억 뉴그랑블루가 만들어줘서 후기 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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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끝나고 세부에서 제일 좋다던 "샹그릴라" , "크림슨리조트"에 갔는데,

진짜 다이빙한 것에 비해 너무 시시하고 실망감만..

차라리 풀로 다이빙만할껄 지금 후회하네요~^^

빈쌤, 세원쌤, 초희쌤, 윤쌤 좋은추억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