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같은거 못하는데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기에 어색하게나마 올립니다 ^^

그동안 꼭 따고 싶었던 자격증인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니 한국에서는 너무 비싼 가격에

교육도 따로 받고, 다이빙도 다른 곳을 가야하는 불편함이 ㅠㅠ

그래서 알게 된 뉴그랑블루!!!

역시나 사람들의 평이 제일 좋은 곳을 가는 것이 안심이 되기에 뉴그랑블루로 친절한 실장님의 상담후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미모의 실장님이라 더 놀랬다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정을 맞추다 보니 혼자가게되었다는 ㅠㅠ

하지만 여러 후기와 블로그를 통해 안심하고 풀빌라로 결정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사진의  퀄리티를 !!! ㅎㅎ 물론 운이 좋아야 찍을 수 있지만 함께 교육받았던 분들 덕분에 이렇게 추억이 될 고퀄리티 사진을 얻게 되었다는 !! ㅎㅎ

제가 창피하게도 처음부터 잘하지는 못했지만........정말 친절하신 강사님들과 필리핀 스텝분들의 도움으로 인해서

오픈워터 뿐만 아니라 어드밴스드를 따게 되고 펀다이빙까지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를 제일 많이 가르쳐주신 구름좋아하시는 윤쌤,

홀라!를 외치시는 잭 강사님 두분이 티격태격하시는게 참 사이가 좋아보이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펀다이빙 함께 해주시고 식사때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빈강사님까지!

덕분에 즐겁게 자격증도 따고, 세부에서도 유쾌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ㅎ

여러분들도 이 바다속의 매력으로 퐁당 빠지고 싶으시지 않으신가요???ㅎ

그렇다면 뉴그랑블루로~!!ㅎㅎ

사진이 엄청나게 많은데..........................용량제한에 걸린다는.....ㅠ

동영상은 더 많은데ㅜㅜ

하지만 직접 가서 보시면 더 아름다우니깐 고민하시는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가보세요 ㅎㅎㅎ

적극 추천합니다! 이거 레스큐도 다음에 도전해야하나......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혼자 생각없이 간 뉴그랑블루에서 만난 26명 모두 보고싶습니다!!!ㅎㅎ

비록 사진을 함부로 올릴 수 없어서 이번 후기에는 참지만 제가 사진보내드릴테니 한국에서도 만나고 뉴그랑블루에서도 다시 만나요 ~~ㅎ

대표님실장님과 5분의 강사님, 같이 오픈워터 딴 펠라 어학원 6분, 같이 방쓰면서 친해진 태혁,철중씨와 부천에서 오신 형님 두분, 펀다이빙 함께한 선영누나, 50대에 3개월 여행을 다니시면서 오픈워터 따시던 50대지만 젋으신 부부(이분들과는 오슬롭투어 같이 했다는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펀다이빙 함께한 신엘,유경,다정, 그리고 크레이지 크랩에서 함께 맛있는 게 뜯어먹은 동규형님, 진짜 보기 좋았던 진우커플까지........비행기 타기전까지 망고실컷 먹다 왔네요 ㅋㅋㅋ

다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다이빙 하면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

뉴그랑블루도 번창하세요~~!!ㅎㅎ 또 보러갈께요 ㅎㅎ

아 귀요미 애기를 까먹었네요 실장님 ㅋㅋㅋ 담에 또 부탁드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