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날 연휴에 찾은 플러스 원 입니다.

여러번의 시도끝에 찾게된 뉴그랑블루였는데요. 다른샵들도 다녀보고 해서 크게 기대하고 가지 않았는데

다른 다이빙 샵들보다  좋은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에 양손 엄지 척!!!!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ㅎ

첫날 풀빌라에서 잠깐(?)눈을 붙이고 일어나 찾은 다이빙 리조트 입니다. 날씨도 좋지만 시설도 깔끔하구요. 선베드나 수영장 시설들도 잘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시작하는 날씨가 좋으니 뭔가 예감이 좋았습니다.

시설 못지않게 다이빙 보트도 깔끔하고 이동할 때 음악과 함께 하니 지루할 시간도 없었구요. 장비들또한 신속하게 다이빙에 임할수 있도록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수중에서도 찰칵찰칵~ 사진찍어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다이빙 후에 몰려오는 급 허기짐... 어설프게 때웠다간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다음 다이빙 할 때 힘을 못쓸수 있을텐데...

그런 걱정할 필요 없게 언제나 든든한 점심을 제공해 주셨네요~ 첫날 레촌(?)은 샵에 찾아오신 어드벤스 분께서 팡팡팡 쏴주신 덕에 먹기 힘든음식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   

식사후 사진한장 남겨주시고... ㅎ

다이빙 일정 이후에는 사람들과 다같이 저녁자리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크랩 가게에서 1인 1크랩을 하면서 다양하게 먹어볼수 있었구요.

식사 후 마사지샵에서 긴장된 몸을 풀어주고 그후엔 또 모자란 알콜을 채우기위해 술집과 클럽을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거기간이라 술을 안파는 상황에 카지노라는 곳에가서 또 새로운 재미를 느낄수도 있었습니다. 도박에 재능이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지만요 ㅎㅎ

물속에서 사진 찍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사장님.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십니다. ㅎㅎ 앞으로 번창하시고 아기도 건강히 잘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외에 많은 강사님들과 실장님들도 건강히 안따 하시구요~ 내년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그전에 갈수있으면 더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