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이빙 하자고 해서 예쁜 물속 보는게 좋을 거 같아서 뭣모르고 친구 따라왔는데 정말 제 인생 최고의 휴가 였어요!!

물을 무서워 하진 않는데 처음 호흡하는게 살짝 힘들고 두려웠는데 잘 이끌어주신 강사님과 마스터님들 덕에 빨리 적응하고 안전하게 잘 마쳤네요:)

그리고 다이빙 마치면 맛집이나 마사지 추천으로 피로도 풀 수 있었고, 사장님 부부 인솔하에 다 같이 맛집에 가서는 혼자서는 맛보지 못할 다양한 요리와 다이빙 배우러 오신 분들과 친목도 다질 수 있어서 좋았어용!!  안전 문제 때문에 다이빙을 더 오래 못하는게 아쉬울 뿐 ㅠㅠ 하루종일 물 속에 있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황홀한 경험이었어요 :)

사진도 멋지게 남겨주시고!!

아 영상 보내주세요~~~~

밝은 성격의 훈남쌤들 덕에 어색하지 않고 재밌게 했는데 또 훈남쌤 오신다고 하시니 얼른 어드밴스드 따러 와야겠네요 ㅋㅋ

리조트에서 묵어서 편하게 다이빙 했는데 풀빌라에 묵어도 재밌을 거 같아요 곧 또 놀러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