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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가능한 이메일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오픈워터, 어드밴 다 뉴그랑에서 따고
이번에 두번째 펀다이빙까지 뉴그랑으로 다녀온 1人
지금 올해들어서 여기다 후기만 세개째 쓰고있는데
이게 아직 올해 마지막 후기는 아닐거같네요
아 너무 자주갔어 이젠 다른데 가볼까... 하다가도
휴가만 생기면 자연스럽게 세부행 항공권 예약부터 하고 실장님한테 카톡하게 됩니다.
도대체 몇번이나 가야
이제 다른데 가야지... 하게될까요
책임지세요..
이번에도 풀빌라에서 지내면서 3일동안
아침에 밥먹고, 샵가서 옷갈아입고, 배타고 나가서, 다이빙하고, 돌아와서 쉬다가, 요비스파가서 마사지받고 밥먹고놀고먹고자고를
반복하며 너무 편하게 잘지냈습니다.
지난번뉴그랑에서 펀다이빙할때 여러모로 장비의 중요함(?)을 느끼고
이번엔 핀이랑 마스크, 후드랑 슈트를 준비해서 떠났습니다.
사진갈게요
저기 후드랑 마스크 사이에 맨살 보이시죠?
저렇게 맨살이 드러나면 너무 골무같습니다.
후드 사실분은 가능하면 챙 있는거 사세요
윤강사님이 빌려준 녹색 상의입고 들어갔습니다.
저거 너무 맘에 들어서
똑같은거 사려고 찾아보고있어요.
근데 손은 왜저러고 있는거지
여기서도 여전히 골무st
여기도 골무..
왼손에 컴퓨터는 사장님께서 친히 빌려주신..
감사합니다 사장님 감동받았어요 ㅠㅠ
골무같아 보인다는걸 사진으로 확인하고 나서는
이렇게 캡을 골무안에 쓰고 들어갔네요
친구들이랑 ㄱㄱㄱㄱㄱㄱ
이번에는 가서 새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10년동안 못보던 동생도 펀팀에서 우연히 만나고
카지노도 가고 클럽도 가고 정말 일정 꽉꽉 가득 한가득 채워서
정말 타이트하게 잘 놀다온거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많이 챙겨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사장님 실장님 그리고 귀여운 리안이
자주못봬서 아쉬운 앤디과장님 같이들어가면 든든한 빈강사님 로맨티스트 잭강사님 이번여행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보낸 러블리한 윤강사님
그리고 함께 다이빙한 우리 펀팀들 모두들 전부 다들 사랑합니다.
진심이에요
곧 또 갈테니 그때가지 건강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