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다녀온지 이제 24시간 되었네요 ㅠㅠ

8월16일 밤 비행기로 혼자 세부로 떠날 때만해도 걱정이 많았지만 새벽에 저를 데리러온 분을 만난 순간부터

집에는 그 순간까지 걱정은 괜한 것이었습니다.ㅎㅎㅎ

저는 풀빌라에서 3일을 다 보냈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도미토리에서 묶었는데 방도 넓찍하고~ 화장실로 넓어서 좋더라구요 ~

아침마다 먹는 조식도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

그리고 오후에 맛집을 찾으러 간다거나, 현지에서의 좋은 팁을 실장이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대신 예약도 해주시고, 품절되서 못 살뻔한 죠비스칩도 구해주시고ㅠ_ㅠ 덕분에 너무 편하게 지냈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면 다이빙을 하러 리조트로 이동하는데~ 도착하니 빨리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뿐이더라고요ㅋㅋ

저는 오픈워터를 따러 간것이라서 시청각교육도 받고~ 수영장에서 교육을 받고!

드디어 바다에 입수!

사람들이 왜 다이빙을 안해본적은 있어도 한번사람 없다는지 알겠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별천지입니다 ㅎㅎ!!

오흥빈 강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확실히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AD교육도 받으러 오겠습니다!!ㅎㅎ

저는 OW교육2일 + FUN다이빙1일을 했는데

그냥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FUN다이빙은 정말 강추합니다!! 정말 바닷속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ㅋㅋ 아직도 아른아른 거린다는....

마지막으로 토요일 새벽에 공항으로 출발하는 저를 위해 콜택시를 불러주시는 마무리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 꼭 다시 방문할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