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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영입니다~!!
바쁘고 지쳐있던 저에게 오랜만에 긴 휴식기간이 생겨 무작정 떠났던 여행!
단 한번도 해본적도 없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나홀로 무작정 세부로 떠났던 여행^^
여러 다이빙 샵을 찾던 중 윤실장님의 친절한 상담에 용기를 얻어
뉴그랑블루로 선택했어요~
다이빙 자격증을 따려고 저질르긴 했지만
막상 바다에 들어가려고 하니 넘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멋진 강사님들 덕분에 무사히 오픈워터 부터 어드밴스까지 자격증 따고
펀다이빙까지 즐기고 왔답니다^^
처음에는 물에 입수도 못해 여러번 시도 끝에 들어갔지만,,,,^^;
이렇게 1:1로 교육 해주시면서
물공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첫 다이빙때 물속에서 당황한 나머지 호흡기를 뺀적이 ......^^;;;;;;;;;
리조트 앞 바다에요~ 구름과 바다가 어찌나 예쁘던지 ㅎㅎ
우기라서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다이빙할때가 되면 비가 딱 멈추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참고로 바다속에서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면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오픈 워터를 함께 한 윤쌤^^ 급 친해져 저녁을 함께한 세훈님과
펀다이빙 나가기 전 찰칵!
저의 포즈는....... 컨셉일까요....??ㅋㅋ
두 남자에게 얼굴 몰아주기??ㅋㅋ
알고보면....윤샘이 제 안티ㅠㅠ ㅋㅋㅋ
V포즈 모음입니다 ㅋㅋㅋ
다음에 갈때는 다양한 포즈를 공부해야겠어요~~ ㅋㅋㅋ
어드밴스 후 펀다이빙 가는길에
트리거 피쉬로부터 구해주신 ANDY쌤^^ 태혁님, 철중님과 함께!
한팀같지만... 사실은 뉴그랑블루에서 처음 봤답니다ㅋ
제 맘대로 사진 올려도 되는 거겠죠??ㅎ
혼자떠난 여행이라서 외롭진 않을지 걱정많이 했는데
풀빌라에 묵으면서 강사님들과 동기들을 많이 만날수 있어서 좋았고,
힘들때 서로 의지 하게 되니 급 친해지게 된답니다^^
현지인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시는 덕분에 더욱 안심이 되고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거센 조류에 넘 힘들어 할때 끝까지 절 이끌고 함께 해준 JAY-R!!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많은 다이빙샵이 있지만
왜 다들 뉴그랑블루를 선택하는지 직접 경험해 보니 알겠더라고요~
단순히 강사와 수강생이 아닌
가족같이 챙겨주시는 편안함에 계속 찾게 되는듯 합니다.
저두 뉴그랑블루와 함께라면 언제든지 OK~!!
마지막날까지도 넘 잘챙겨주신 윤실장님^^
공항가는길에 윤실장님 못만났으면 얼마나 더 걸어갔을지....ㅜ 넘 감사했어요~~
눈웃음이 너무 이쁜 리안이~
리안이가 '이모~~~' 하고 달려와 안길 날이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오픈워터때만 함께해 아쉬웠던 짹샘^^
첨에 상승할때 넘 빠르게 했다고 혼낼땐 카리스마가 ㅠㅠ
같은 방을쓰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준 초희쌤^^
오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나이많다고 타박하던 빈쌤^^
담엔 다이빙 같이해요~
벌써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안겨준 뉴그랑블루 식구들
조만간 또 뵈요~^^